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제주관광공사

전체메뉴
JTO - JEJU TOURISM ORGANIZATION / 관광으로 지속 가능한 제주 경제를 실현하는 도민의 공기업
알림마당 > 보도자료

보도자료

[보도자료]2017 추자도 한그릇 요리대회 최우수상에 ‘돌문어해물짬뽕’ 선정

작성일
2017-09-25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10352

 해산물 별미 요리 열전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큰 관심속에 성황리에 종료


지난 23일, 2017 제10회 추자도 참굴비대축제 기간 중 추자도 대서리 축제장에서 열린 ‘추자도 한그릇 요리대회’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지역 해산물과 먹거리에 대한 큰 관심을 이끌어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제주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재홍)와 추자면(면장 함운종), 축제위원회(위원장 이강구)에서 공동으로 참굴비대축제의 성공 개최와 다양한 먹거리 콘텐츠 발굴을 통한 추자도 대표 음식을 육성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총 10팀이 참가해 치열한 요리 열전을 펼쳤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요리대회는 추자도 대표 식재료(삼치, 조기, 멸치, 방어, 아나고, 소라, 해삼, 멍게, 문어, 홍합, 미역, 톳, 거북손 등)를 활용한 한그릇 음식(면 또는 밥 등)을 주제로 전문가 심사와 관광객이 참여한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추자도 김영종씨의 ‘돌문어해물짬봉’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서울에서 온 이한숙, 심승하 팀의 ‘파에야데마리스코 제주’가 선정됬다.


장려상에는 추자도 해남 최성열씨의 ‘추자홍합볶음면’, 제주고 김주원 학생의 ‘해물나베와 소라강된장’, 제주고 강재성·강재현 학생팀의 ‘해물라이스볼’이 각각 수상하였다.


아이디어상에는 제주시에서 참가한 김중희, 최수정팀의 소라의 모든 것(소라편육, 소라내장덮밥)이 차지했다.


특히 이번 요리대회는 지역 먹거리에 대한 관광객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홍보의 장으로 마련하기 위해 일반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현장평가단과 시식체험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축제기간에 서울에서 추자를 방문하여 현장 평가단으로 참여한 회사원 김모씨는 “추자도는 굴비가 유명한 줄로만 알았는데 이번 요리대회를 통해 추자도의 다양한 지역특산물과 해산물 조리방법을 알 수 있었다”며 요리대회 현장 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요리경연대회로 발굴된 다양한 음식 레시피를 활용하여 향후 추자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속적으로 추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먹거리 콘텐츠 개발과 홍보에 앞장서겠다” 말했다.


문의 :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064-740-6076.


이전글
[보도자료]버스타고 제주여행, 대만 자유…
다음글
[보도자료]탐라문화제에서 빛난 세계적 …
  • 목록
  •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