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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녹색 바캉스 제주 에코파티, 여행 상품화 시동

작성일
2017-04-19
작성자
지역관광처
조회
11955

소셜커머스 홍보로 내국인 관광객 유치 기대…상품 판매 시작


생태관광 테마파티 에코파티를 지역주도의 관광 상품 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한 여행 상품화가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9월까지 소셜커머스 홍보와 함께 에코파티 상품의 온·오프라인 판매를 동시에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코파티는 관광객들을 생태관광지와 주변 마을에 초대해 생태관광 프로그램, 농촌 체험, 생태 자원에 대한 가치 공유 등 생태관광의 기본적 요소에 대중문화 요소를 결합한 생태 문화 이벤트다.


특히 힐링, 즐거움, 소통, 지역밀착 등 4가지 핵심 요소를 프로그램 안에 내포하는 등 도심의 삶 속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에코파티는 올해 총 6회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머체왓숲길을 통해 건강 보따리 마을로 유명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5월 그 출발을 알린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이 기간 국내 유명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에 에코파티 상품을 게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한 내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제주관광공사는 우선 19일부터 한 달 간 5월에 개최되는 한남리 에코파티(5월 13일), 선흘1리 에코파티(5월 27일) 상품의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말부터 9월 말까지는 ▲곶자왈 내 반딧불이 서식지를 보유한 청수리(6/10) ▲제주만의 보물숲인 곶자왈을 보유한 무릉2리(6/24)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하례1리(7/22) ▲국내 1호 자연생태우수마을인 예래동(9/30) 에코파티 상품을 차례로 홍보할 계획이다.


에코파티 상품의 프로그램 구성 등 자세한 사항은 ㈜티켓몬스터 홈페이지(www.ticketmons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에코파티 상품의 예약 및 접수는 전화(064-784-4256)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toryjeju), 홈페이지(http://storyjeju.com)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에코파티 상품은 회당 50명 선착순으로 접수가 이뤄지며, 1인당 최대 10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올해 에코파티 상품 가격은 시범적으로 유료화를 처음 시도하는 만큼 원가의 50% 이상 할인이 적용된다.


1인당 참가비는 남원읍 한남리, 조천읍 선흘1리, 한경면 청수리, 남원읍 하례1리 에코파티가 1만5000원이며, 대정읍 무릉2리와 예래동 에코파티는 1만원이다.


이러한 에코파티 참가비는 마을의 특산품 등 행사에 참가한 모든 유료 방문객들의 기념품 비용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주민 주도로 개최된 에코파티를 올해는 상품화를 위한 홍보 강화를 통해 내국인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제주형 생태관광의 성공적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 부분적 유료화를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만큼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적정한 가격을 책정하면서 지역 소득 창출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제주관광공사 지역관광처 064-740-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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