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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일본 잠재시장 홋카이도지역에서 제주방문 수요 창출

작성일
2017-04-19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12030

일본 잠재시장 홋카이도지역에서 제주방문 수요 창출



여행사, 방송사, 항공사, 홋카이도청 등 다양한 기관 만나며 제주관광 세일즈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직항노선이 있는 도쿄와 오사카에 집중된 가운데 일본인 제주관광 시장에 있어서 지속적인 수요 창출이 기대되는 잠재도시 마케팅을 4월~5월에 걸쳐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오는 20일(목)~21일(금) 이틀간 주요 잠재시장인 홋카이도에서 여행업계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실시한다.

- 제주도와 홋카이도는 작년 1월 우호협력도시가 된 이래, 작년 5월에는 제주관광공사 사장과 홋카이도청 부지사와 면담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관광교류에 대한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해오고 있는 곳이다.

- 홋카이도는 직항노선은 없지만, 부산과 서울을 경유·주유하는 상품이 인기가 많은 곳으로, 홋카이도지역 대형여행사인 한큐여행사가 발매한 전년도상품에는 경유상품임에도 불구하고 200명 이상이 모객되는 등 잠재력이 큰 시장이다.

- 따라서, 홋카이도 지역의 제주상품 확대를 도모하고자 홋카이도지역 여행사, 항공사, 홋카이도청, 방송사 등을 대상으로 제주상품개발 활성화와 인지도 제고 및 관광교류를 위한 세일즈를 실시하게 되었다.


도와 공사는 홋카이도지역 주요 여행사를 만나 제주관광 상품 기획 확대를 위한 세일즈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품의 다양화를 위한 신규 추천관광지를 소개하고, 공동으로 제주관광 상품 판매 강화를 위한 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며, 홋카이도-제주 전세기 취항을 위한 세일즈도 실시한다.

- 방문하는 여행사중 한큐교통사에서는 16년도 제주상품에 대한 좋은 모객실적을 바탕으로 17년도에도 제주상품 판매확대와 상품의 다양화를 위한 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 이외에 메이테츠관광, HIS, JTB미디어, JTB월드, HBC Travel 등 다양한 여행사를 만나며 제주상품 기획 확대에 대한 요청과 전세기 유치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홋카이도 지역의 제주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유명 방송사인 HTB(홋카이도테레비), HBC(홋카이도방송)사를 방문하여 제주의 매력에 대해 홍보하고 취재를 요청할 계획이다.

- HBC와는 작년에 공동으로 봄철 제주관광을 홍보한 바 있고, 올해에는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국의 여름에 대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세일즈 할 계획이다. 제주의 푸른색 여름바다, 해변의 카페 등 남국분위기의 콘텐츠 홍보를 통해 공동으로 인지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와 홋카이도의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홋카이도청 관계자를 만나 제주도와 홋카이도가 관광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협의를 할 계획이다.


도와 공사에서는 지속적으로 제2선 도시의 제주관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고 다양한 일본지역에서 제주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홋카이도, 나고야, 오키나와 등 꾸준한 수요가 있는 지역에서의 더욱 활발한 제주 방문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균형 잡힌 제주관광 발전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한다.(잠재도시 세일즈 계획: 4월-홋카이도, 5월-나고야, 5월-오키나와 등)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일즈를 통해 도쿄, 오사카 중심의 마케팅뿐만이 아니라 잠재도시에서의 제주 방문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마케팅이 될 것”이라면서 계속해서 나고야, 오키나와 등 다양한 일본도시에서도 제주 방문 수요를 창출해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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