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관광도시 제주, 현재와 미래에 대한 논의 예정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2월 28일(화) 제11차 제주관광미래전략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회 주제는 스마트 관광도시 제주, 현재와 미래 이다. 워크숍은 제주관광공사 3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관광과 정보기술(ICT) 융합으로등장한스마트관광도시제주에대한 진단을 바탕으로, 정책과 관광산업, IT산업의 융복합을 통한 스마트관광의 제주 적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주제발표는 제주의 스마트 관광 현황과 대응 이란 내용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 노희섭 정보융합담당관이 발제를 진행한다. 제주도의 스마트 관광생태계 구축의 필요성 및 제주도정의 중점 추진 목표와 추진 과제를 검토하고, 스마트 관광 현황과 대응방안 모색을 통해 기대효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의 좌장은 제주관광공사 이재홍 본부장이 맡는다. 토론자(가나다순)로는 공주삼 (사)제주ICT기업협회 대표, 김근형 제주대학교 관광융합소프트웨어 인력양성사업단장,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계장, 김남진 제주관광협회 부본부장, 윤형준 제주 PASS 대표, 이민석 TNDN 대표, 임종호 카카오 제주사업추진협의체TF TF장, 오창현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처 처장 등이 참여한다.

워크숍 관련 자료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에서 3월 이후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