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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에 바란다(적극행정)

이번여름은 실망스러웠네요

작성일
2017-09-20
작성자
김진숙
조회
6308
  •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남동생내외가 살고 있기도하고 이번여름에는
보스턴에서 친구들이와서 함께 제주에 갔었습니다ㆍ
그런데 협재해수욕장에서 주차안내해주시는 남자 어르신이 들어오는 차들을 향해 욕설과 짜증으로 고함을 치시면서 주차안내를 하시고 화장실에서는 한국말이 서툰 아이한테 요즘것들은 말을 안쳐든다고 막말하시면서 화장실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시던 고무장갑낀 손으로 아이를밀치시고
해변에선 자릿세를 서로 잘못받았다고 3만원부른뒤에 1만5천원만 받기로헀잖냐고 아주머니들 고함치고 방언으로 싸우시고 숙소는 인터넷에선 멀쩡했는데 모기죽인자국과 불결한 침고류ㆍ떨어진 싱크대 문짝ᆢ숙소취소하려니 16만원짜리 방인데 6만원은 받아야 한다고해서 하루만 자고 급히 25만원 짜리로 바꾸고ᆢ
이번에 제주에 친구들 데리고 가서 너무 민망했어요ㆍ
스위스에 여행갔을때랑 비교하니 창피하더군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서만이 아닌 서비스와 친절함이 상실되고 지역주민 어르신들 돈벌이 대상이 된것같아서요ㆍ차라리 그돈이면 동남아다녀오지 라는 말을 듣지않게 어르신들 서비스교육과 청결한 숙박시설관리 부탁드려요ㆍ협재랑 곽지랑 유명 해변가가 변질되지않도록

[답변] 이번여름은 실망스러웠네요


안녕하십니까
홈페이지 담당자입니다.
여름 제주 여행중 불편을 느끼신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가 친절 캠페인 등으로 통해 지역분들이 진심으로 오신 분들을 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겟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원 본 ―――――――――――――――――――

남동생내외가 살고 있기도하고  이번여름에는
보스턴에서 친구들이와서 함께 제주에 갔었습니다ㆍ
그런데 협재해수욕장에서  주차안내해주시는  남자 어르신이 들어오는 차들을  향해 욕설과 짜증으로 고함을 치시면서 주차안내를 하시고   화장실에서는  한국말이 서툰   아이한테  요즘것들은 말을 안쳐든다고 막말하시면서 화장실 쓰레기를 줍고 청소하시던 고무장갑낀 손으로 아이를밀치시고
해변에선  자릿세를 서로 잘못받았다고  3만원부른뒤에  1만5천원만 받기로헀잖냐고 아주머니들 고함치고 방언으로 싸우시고 숙소는 인터넷에선 멀쩡했는데 모기죽인자국과 불결한 침고류ㆍ떨어진 싱크대 문짝ᆢ숙소취소하려니 16만원짜리 방인데  6만원은 받아야 한다고해서 하루만 자고  급히 25만원 짜리로 바꾸고ᆢ  
이번에 제주에 친구들 데리고 가서 너무 민망했어요ㆍ
스위스에 여행갔을때랑 비교하니 창피하더군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서만이 아닌 서비스와 친절함이 상실되고 지역주민 어르신들 돈벌이 대상이 된것같아서요ㆍ차라리  그돈이면  동남아다녀오지  라는 말을 듣지않게 어르신들 서비스교육과 청결한 숙박시설관리 부탁드려요ㆍ협재랑 곽지랑 유명 해변가가 변질되지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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