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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호] 코로나 시대, 해외여행 가능? 상공·가상여행으로 제주 만끽

작성일
2021-02-19
작성자
해외마케팅처
조회
4230

코로나 시대, 해외여행 가능(?) 상공·가상여행으로 제주 만끽



□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새로운 여행 트렌드인 방구석여행, 랜선여행 등 가상여행을 활용한 이색 제주여행이 해외 주요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 제주관광공사는 기존의 모니터화면으로 즐기는 랜선여행보다 좀더 피부에 와닿는 새로운 여행방법을 시도하여 제주를 그리워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갈증을 해소하며 코로나 종식 이후 빠른 시장 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온 캐릭터 인형들이 제주를 여행하는 모습이 SNS상에서 화제였다. 코로나로 직접적인 제주여행이 불가능한 가운데 사람을 대신하여 인형들이 제주 곳곳을 누비며 제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주인 SNS 계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일본 전역에 홍보되었다.



□ 특히 인형들이 제주공항 도착에서부터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인생샷을 남기고 흑돼지구이 먹방투어를 하는 등 여느 관광객과 다를 바 없는 여행일정을 소화하며 대리여행 만족도를 높였다.



□ 다양한 랜선여행 속 차별화를 꾀하고자 기획한 ‘캐릭터인형 in 제주여행’은 인형을 의인화하는 다소 황당한 컨셉이었지만 일본인의 취향을 저격하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1, 2–캐릭터인형 in 제주여행]



□ 대만 관광시장을 타깃으로 진행한 착륙없는 상공여행은 국내외 화제가 되며 코로나시대를 대표하는 이색여행으로 떠올랐다.



□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와 타이거에어 등과 협력하여 기획된 ‘제주 가상출국여행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대만에서 출발하여 제주 상공을 선회한 뒤 대만으로 회항하는 가상여행으로 판매 개시 4분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보였다.



□ 상공여행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주관광설명회, 제주사투리 퀴즈쇼 등 다양한 기내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코로나 이후 사용 가능한 왕복항공권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실제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3-대만 가상출국여행]



□ 공사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해외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참신한 제주랜선여행 콘텐츠를 발굴하고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 특색의 컨텐츠를 소비자가 직접 만들거나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을 가미한 소비자 체험형 온라인투어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 관심층을 확대하여 포스트코로나 대비 잠재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자 한다.



 □ 문의 : 제주관광공사 해외마케팅처 740-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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